[한˙일 협력 프로젝트] 한국과 일본의 약사의 역할
2020.09.20
9월 25일 세계 약사의 날을 맞이하여 저희 KNAPS (한국약학대학생연합)는 APS-Japan(일본약학대학생단체)과 함께 기사를 작성해보았습니다. 이번 기사를 통해 각 국에서 다양한 길로 뻗어나가는 약사의 진로와 직능에 대해 배워가는 기회를 가져보고자 합니다. 한국 약사의 역할 작성 : KNAPS 약국 약사 약국 약사는 '약사' 하면 생각나는 가장 대표적인 이미지를 갖습니다. 국민들에게 약리학적 전문 지식을 전달하고 의약품 오남용을 방지함으로서, 이들은 공공보건의 최전선에서 일한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한국은 의약분업이 시행된 이후, 처방을 포함한 진료는 의사가, 의약품 조제 및 복약지도는 약사가 담당하게 되었습니다. 이 과정에서 약물에 대한 전문 지식은 필수이며, 약국 약사는 약물 간 상호작용 검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