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APS

 

싱그러운 여름이 찾아오던 6월
6월에 담겨있는 KNAPS의 이야기를

월간 소식지에 담아보았습니다.

 

 

 

 

 

[6월 행사] KNAPS의 6월 이야기 

 

남부지부국, ‘Who Cares? We Cure!’ 의약품 바로 알기 캠페인(MAC) 진행

 

 지난 6 29일 토요일, 남부지부국에서 주최한 남부 의약품 바로 알기 캠페인(Medicine Awareness Campaign, 이하 MAC)이 진행되었다. 지난 5 25일 망원 한강시민공원에서 실시된 서울 MAC에 이어 이번 남부 MAC은 전주 풍남문 광장에서 진행되었다. MAC은 시민들에게 올바른 의약품 사용 정보를 전달하는 공중 보건 캠페인으로, 평소 시민들의 의약품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여 국민 보건을 증진하고, 약사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는 것이 목적이다.

 

 올해는 ‘Who Cares? We Cure!’라는 주제로 진행되었다. ‘편의점 의약품’, ‘약물별 제형’, ‘인공눈물’, ‘건강기능식품을 주요 주제로 다루었으며, ‘약물 중독 대처 및 치료법의약품 정보 검색 데이터베이스도 추가로 함께 다루었다. 본 행사 전에 캠페인 참가자들은 복약상담 관련 사전 교육을 받고, 사전 제작한 피켓의 내용을 공유하고 추가 자료를 제작하였다

 

 이번 행사에 대해 17기 남부지부국장 이채호(계명대학교, 19)갑자기 쏟아진 폭우로 인해 시민들과 소통하지 못해 아쉬웠지만, 대체 활동으로 준비한 롤플레잉과 아이스 브레이킹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참가자분들 덕분에 풍성한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먼 길 와주신 공중보건국장님과 회계님, 교육학술국장님, 기획국장님, 미디어홍보국장님, 부회장님, 그리고 행사에 많은 도움을 주신 남부지부국원들께 모두 감사드립니다. 앞으로의 남부지부국 행사에도 무한한 관심 부탁드립니다.”라고 전했다.

 

 

 

세계 마약 퇴치의 날(World Drug Day)

 

 6 26일은 세계 마약 퇴치의 날로, 이 날 공중보건국에서는 온라인 캠페인을 진행하여 최근의 국내외 마약류 관련 이슈 및 현황을 알아보았고, 이에 대처하기 위한 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 등의 해결방안에 대해 탐구하였다. 우선, 마약류의 정의와 마약류의 인체에 대한 영향을 분석하여 이에 대한 정보를 정리하였다. 관련 이슈의 경우 미국, 태국 등의 국가에서 각각 펜타닐, 대마의 오남용으로 인한 문제가 얼마나 심각한지 통계적 자료를 이용하여 제시하였다. 또한 우리나라도 더 이상 마약 청정지대가 아니라는 점을 강조하며 청소년과 10~30대의 마약 사범이 증가하고 있다는 통계와 이에 대한 원인을 분석하여 제시했다. 마지막으로 현재 마약류 관련 문제의 대처 방안으로 어떤 것이 있는지 알아보았다. 모든 마약류의 유통 전주기를 실시간으로 추적하고 보고하기 위해 만들어진 시스템인 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NIMS)가 어떻게 운영되고 있는지 설명하였으며, 이외에도 마약류에 대한 전화 상담 서비스인 1342 용기한걸음센터, 마약류중독재활센터에 대해서도 언급하였다.

 

게시물 링크: https://knaps.or.kr/503

 

세계 마약퇴치의 날(World Drug Day)

1. 세계 마약퇴치의 날 소개 매년 6월 26일은 세계 마약퇴치의 날(World Drug Day)입니다. 세계 마약퇴치의 날은 마약류의 오남용에 대한 사회적 경각심을 높이고, 마약류에 관한 범죄를 예방하기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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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업계 이슈] 6월 약업계 기사, 카드뉴스

 

 

건강기능식품 소분 사업의 현황과 미래

 

 

 6월 문서국에서 작성한 약업계 기사의 주제는 '건강기능식품 소분 사업'입니다.

 최근 대한약사회는 '개인맞춤형 건강기능 식품 실증 특례 사업' 참여 약국을 선정하고 있습니다. 2025 1월부터 시작되는 건강기능식품 소분 판매에 대한 대비로 해당 제도를 안착시키기 위한 목적에서입니다. 이번 달 문서국 기사에서는 건강기능식품 소분 사업의 현황과 미래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기사 링크: http://knaps.or.kr/504

 

건강기능식품 소분 사업의 현황과 미래

건강기능식품 소분 사업의 현황과 미래  최근 대한약사회는 ‘개인맞춤형 건강기능식품 실증 특례 사업’ 참여 약국을 선정하고 있다. 2025년 1월부터 모든 약국에서 건강기능식품 소분 판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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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의원 신분증 의무화약국은 어떻게 되나

 

 

 6월 문화정보국에서 작성한 약업계 기사의 주제는 '병·의원 신분증 의무화' 입니다. 

 건강보험공단에 의하면 최근 5년간 연평균 3.5만 건의 건강보험료 부정수급 사례가 존재한다고 합니다. 이에 지난 5 20일부터 '요양기관 본인확인 강화 제도'가 시행되었습니다. 이번 달 문화정보국 기사에서는 신분증 의무화 제도 도입 배경 및 상세 내용, 약국 포함 여부 논란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기사링크: http://knaps.or.kr/505

 

병·의원 신분증 의무화…약국은 어떻게 되나

병·의원 신분증 의무화…약국은 어떻게 되나  1. 제도 도입 배경 많은 요양기관에서 건강보험 적용을 위해 별도의 본인확인 절차 없이 주민등록번호 등을 제출받아 진료 등을 수행해 왔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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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생법 개정: 첨단재생 의료의 새로운 지평을 열다

 

 

 이번 문서국 6월 카드 뉴스는 첨생법 개정: 첨단재생 의료의 새로운 지평을 열다입니다.

 첨단재생의료란 인체 구조와 기능을 회복 또는 형성하거나, 질병을 치료 및 예방하기 위해 인체세포 등을 이용하는 세포유전자조직공학 치료를 말합니다. 첨단바이오의약품이란 약사법에 따른 의약품으로, 세포치료제, 유전자치료제, 조직공학제제, 첨단바이오융복합제제, 그 밖에 세포나 조직 또는 유전물질을 함유하여 총리령으로 정하는 의약품 중 하나에 해당합니다. 첨생법은 첨단재생의료 및 첨단바이오의약품법의 약자로, 이번 첨생법 개정안은 중증 희귀난치성 질환뿐 아니라 모든 질환에 대한 임상 연구를 가능하게 하여 첨단재생의료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는 점에서 의의를 가집니다. 아직 더 명확한 기준과 정의가 필요하지만 만약 개선된다면 첨단재생의료가 더욱 발전할 것으로 기대가 되고 있습니다.

 

 

카드뉴스 링크: https://www.instagram.com/knaps_korea_official/p/C7v614Mv8vz/?img_index=1

 

 


 

[캘린더] KNAPS 7월 캘린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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