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과 온열질환: 여름철 건강 보호와 의약품 관리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내려진 8월, 최고 체감온도는 35도 안팎으로 매우 더운 날씨와 열대야가 이어지고 있다. 이에 따라 온열질환 환자 수도 함께 증가하고 있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이달 7일까지 조사한 올해 전체 온열질환 환자 수는 2,004명이며 온열질환으로 인한 사망자는 19명으로 집계되고 있다. 이는 연평균 온열질환자 수인 1,625명에 비해 크게 증가한 수치이다.
그렇다면 온열질환이란 무엇인가. 온열질환이란 열에 장시간 노출될 경우 발생하는 질환으로 두통, 어지러움, 근육경련, 피로감, 의식 저하 등의 증상을 보인다. 온열질환의 종류로는 열사병, 열탈진, 열실신, 열 부종 등이 있으며, 이들은 비슷해 보이지만 질환별로 그 증상과 원인이 상이하다.
먼저 열사병은 체온을 조절하는 신경계(체온조절 중추)가 외부의 열 자극을 견디지 못해 그 기능을 상실한 질환이다. 이는 다발성장기손상 및 기능장애 등의 합병증을 동반할 수 있고 치사율이 높아 온열질환 중 가장 위험한 질환으로 분류된다. 의식장애나 혼수상태와 같은 중추신경 기능장애가 주요 증상이며 그 외에도 심한 두통, 오한, 현기증 등의 증상을 동반한다.
열탈진은 땀을 많이 흘려 수분과 염분이 적절히 공급되지 못하는 경우에 발생하는 질환이다. 체온은 다른 온열질환에 비해 크게 상승하지 않지만, 극심한 무력감과 피로, 근육 경련, 현기증, 창백함 등의 증상을 보인다.
열실신은 뇌 혈류량의 부족에 기인하여 일시적으로 의식을 잃는 경우를 말한다. 극심한 더위로 인해 체온이 높아지면 우리 몸은 열을 외부로 발산하기 위해 체표면의 혈액량을 증가시키는 대신 심부의 혈액량은 감소시키기 때문에 뇌로 가는 혈액의 양도 자연스럽게 감소한다. 보통 앉거나 누워있는 상태에서 갑자기 일어날 경우, 혹은 장시간 서 있을 경우 발생하게 되며 어지럼증을 동반하기도 한다.
마지막으로 열 부종 역시 열실신과 유사하게 열의 외부 발산을 위한 체표면 혈액량 증가가 그 원인이다. 체표에 순환하던 혈액의 수분이 과도하게 혈관 밖으로 이동할 경우 열 부종이 발생하게 되며, 주로 손, 발, 발목에서 관찰 가능하다. 이외에도 온열질환에는 열경련, 열 발진(땀띠), 일광화상 등이 포함된다.
이러한 온열 질환은 일반인에게도 발생하지만, 고령자와 기저질환을 가지고 있는 이들에게 특히 더 치명적으로 나타난다. 세계보건기구(WHO)는 고온으로 인한 신체적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인체가 체온을 조절하는 것이 과도하게 반복되면, 심장과 콩팥 기능에 악영향을 미치며, 이는 심부전, 고혈압과 같은 심혈관 질환을 가지고 있는 환자에게 더욱 치명적이라고 발표했다. 실제로 2003년 유럽에 기록적인 폭염이 발생했을 때, 심혈관 질환자들의 사망률이 평년에 비해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온열질환에 취약한 또 다른 환자군으로는 신경계 질환자가 해당된다. 고온의 환경은 탈수, 전해질 불균형, 체내 산소 운반 능력 감소, 대사 과정 교란 등을 유발한다. 이는 정상적인 뇌 기능을 방해하고, 인체의 항상성을 저해하여 신경계 질환 환자들의 약물치료를 어렵게 만드는 요인으로 작용한다. 또한, 폭염으로 인한 열대야는 수면 부족을 야기하기도 하는데, 불면증 환자뿐만 아니라 일반인에게도 기억력 및 집중력 저하, 인지 기능 저하 등의 문제를 초래한다.
또한 폭염시 의약품 복용에도 더욱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특히 고혈압, 알레르기, 정신건강 질환 치료에 사용되는 약물이 이에 해당된다.
고혈압 약물에 쓰이는 이뇨제는 몸의 혈액량을 줄여 혈압을 낮추는데, 폭염 상황에서는 잦은 배뇨 때문에 탈수를 유발하거나 악화시킬 위험이 있다. 또한 미국 마운트 사이나이 웨스트 응급실 의료 책임자인 마이클 레들러너 박사는 “ACE 억제제(안지오텐신 변환효소 저해제)가 극심한 더위에서 실신 및 낙상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다”라고 말했다. ‘ACE 억제제’는 갈증을 억제해 물을 보충할 적절한 시점을 놓치게 만들기 때문이다. 또 다른 고혈압약인 베타차단제는 발한을 억제해 몸을 시원하게 유지하기 어렵게 만들고, 칼슘채널차단제는 전해질 불균형을 유발해 체온 조절에 문제를 일으킨다. 이러한 고혈압 약물 중 일시적으로 혈압을 낮추는 약을 복용할 경우, 여름철에는 혈액이 피부 쪽으로 몰리고 심장으로 들어오는 혈액의 양이 감소하면서 저혈압으로 쓰러지는 일이 발생할 수 있어 더욱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알레르기 약물에 사용되는 항히스타민 성분은 체내의 열 발산을 억제해 온열질환 발병률을 높일 수 있다. 기온이 높아지면 우리 몸은 아세틸콜린 분비를 통한 땀 배출을 촉진하여 체온을 낮춘다. 이때 항히스타민제와 같은 항콜린제를 복용할 경우 아세틸콜린의 분비가 저해되고, 땀 배출이 정상적으로 이루어지지 않는다. 결론적으로 적절한 체온 조절 커니즘이 작동하지 않아 온열 질환 발병률을 높일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정신건강 질환에 이용되는 할로페리돌(haloperidol), 올란자핀(olanzapine), 리스페리돈(risperidone)과 같은 특정 약물 또한 발한 작용에 영향을 준다. 일부 항우울제는 발한을 증가시키고 갈증을 억제하여 폭염 중 탈수를 유발할 수 있고, 갑상선 호르몬 대체제는 체온을 높이고 체온 조절을 방해하며 과도한 발한을 유발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이 외에도 질병관리본부가 제시한 폭염에 주의가 필요한 약품 종류에는 항치매제, 항우울제, 항간질제, 항불안제, 근이완제, 리튬, 질산염, 혈관확장제, 교감신경흥분제가 있다.
<폭염시 보관에 주의가 필요한 의약품들>
현재 유통되는 대부분의 약은 상온 또는 실온 보관하게 돼 있는데, 대한민국약전에선 상온을 15~25℃, 실온을 1~30℃로 규정한다. 요즘과 같은 폭염의 날씨에 평소처럼 실내에 보관했다가는 의약품이 변질될 수 있다는 의미이다. 대한약사회 환자안전약물관리본부는 ‘여름철 의약품 보관 시 주의 사항’을 배포, 공개했다.
▶ 아스피린
아스피린은 소염진통제이자 심혈관계 질환을 가진 환자가 혈전 생성 억제를 위해 다빈도로 복용하는 약물이다. 아스피린은 온도에 따른 물리적 성질 변화를 보이는데 고온에 보관할 경우 분해 및 파손의 위험이 증가할 수 있으므로 직사광선을 피해 서늘한 곳에 보관하는 것이 중요하다.
▶ 인슐린 주사 제제
인슐린 주사제는 매일 투여해야 하며 적정 온도 유지와 짧은 사용 기한으로 인해 보관이 까다로운 대표적인 약물이다. 인슐린 주사제는 고온에서 효능이 낮아질 수 있으므로, 30℃ 이상에서 방치되어서는 안 되며 또한 저온 보관 시 냉매에 직접 닿거나 얼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 니트로글리세린 설하정
협심증 발작에 복용하는 니트로글리세린 설하정은 보관 방법에 따라 그 효능이 달라질 수 있다. 임상적으로 협심증 치료 효과가 나타나지 않는 경우 대부분 잘못된 보관에 의한 경우가 많다. 니트로글리세린은 빛, 열, 습기에 민감하므로 실온에서 밀봉, 차광 상태로 원래의 갈색 병에 보관해야 한다.
▶ 가루약 및 시럽 제제
가루약은 일반 정제 약보다 보관 가능 기간이 짧다. 가루약은 특히 습기에 약하므로 서늘하고 건조한 장소에 보관해야 한다. 만약 가루약의 색이 변색되었거나 덩어리로 굳어진다면 바로 버려야 한다. 또한 항생제, 시럽 제제의 온도에 따른 안정성은 약마다 상이하므로 별도로 날짜를 기록하여 보관해야 한다(예: 허가 사항에 따르면 오구멘틴 시럽은 조제 후에는 냉장 보관하며 7일 이내에 사용해야 함).
▶ 냉장 보관은 해당 약품만
가정에서 서늘한 곳에 약품을 보관하기 위해 냉장고에 약을 보관하는 경우를 종종 볼 수 있다. 그러나 시럽 약의 경우에는 냉장고에 보관할 경우 층 분리가 일어나 약의 효능을 떨어뜨릴 수 있으며 일부 항생제 등 포장지에 냉장 보관이 적혀 있는 약물을 제외하고는 대부분 실온 보관이 원칙이다. 시럽 약뿐 아니라 밀봉된 정제나 캡슐 역시 습기와 직사광선을 피해 서늘하고 건조한 곳에 보관하는 것이 좋다. 그러나 고온의 날씨로 인해 적절한 보관 장소가 없는 경우, 실온 보관 약물을 냉장고에 보관할 경우에는 지퍼백에 넣어 음식물이나 음식물의 습기에 노출되지 않게 구분하여 보관할 수 있다.
의약품 본래의 안전한 효능을 위해선 의약품의 종류와 특징에 따라 올바르게 보관하는 것이 중요하다. 무더운 날씨가 지속되는 만큼 의약품 손상이 발생할 위험이 높으므로, 약사로서 책임감을 갖고 환자들을 위한 세심하고 올바른 복약 지도가 필요하다.
Heatwave and Heat Disease: Health Protection and Drug Management in Summer
In August, when a heatwave warning has been issued for most parts of the country, the apparent temperature is around 35°C, resulting in extremely hot weather and tropical nights. Consequently, the number of heat-related illnesses is also increasing. According to the Korea Disease Control and Prevention Agency, as of August 7th, the total number of heat-related illness patients this year is 2,004, with 19 deaths recorded due to heat-related illnesses. This is a significant increase compared to the annual average of 1,625 cases.
So, what exactly are heat-related illnesses? They are conditions that occur due to prolonged exposure to heat and include symptoms such as headaches, dizziness, muscle cramps, fatigue, and impaired consciousness. The types of heat-related illnesses include heatstroke, heat exhaustion, heat syncope, and heat edema. Although they may seem similar, each type has distinct symptoms and causes.
First, heatstroke occurs when the nervous system (thermoregulatory center) that regulates body temperature cannot handle external heat stimuli and loses its function. This can lead to multiple organ damage and dysfunction, making it the most dangerous of heat-related illnesses with a high mortality rate. Major symptoms include central nervous system dysfunction such as altered consciousness or coma, along with severe headaches, chills, and dizziness.
Heat exhaustion happens when excessive sweating leads to inadequate supply of fluids and salts. While body temperature does not rise significantly compared to other heat-related illnesses, symptoms include extreme weakness, fatigue, muscle cramps, dizziness, and pallor.
Heat syncope is a temporary loss of consciousness due to reduced blood flow to the brain. When body temperature rises due to extreme heat, blood flow is redirected to the skin to dissipate heat, leading to reduced blood flow to the brain. This typically occurs when standing up suddenly or standing for long periods and is accompanied by dizziness.
Lastly, heat edema, similar to heat syncope, is caused by increased blood flow to the skin for heat dissipation. Excessive movement of fluid from blood vessels to the tissues can lead to heat edema, often observed in the hands, feet, and ankles. Other heat-related conditions include heat cramps, heat rash (prickly heat), and sunburn.
These heat-related illnesses can affect the general population, but they can be deadly for the elderly and those with underlying health conditions. The World Health Organization (WHO) has reported that when the body repeatedly overexerts itself to regulate temperature in response to high heat, it can negatively impact heart and kidney function, which is especially dangerous for patients with cardiovascular diseases such as heart failure and hypertension. In fact, during the record-breaking heatwave in Europe in 2003, the mortality rate among cardiovascular disease patients highly increased compared to typical years.
Another vulnerable group to heat-related illnesses includes patients with neurological disorders. High temperatures can cause dehydration, electrolyte imbalances, reduced oxygen transport in the body, and disruptions in metabolic processes. These factors can impair normal brain function and hinder the homeostasis of the body, making it more challenging to manage medication for patients with neurological conditions. Additionally, the heatwave-induced tropical nights can lead to sleep deprivation, causing issues such as memory and concentration deficits and cognitive decline, not only in insomnia patients but also in the general population.
Additionally, extra caution is needed when taking medications during extreme heat. This is particularly relevant for drugs used to treat hypertension, allergies, and mental health disorders.
Diuretics, often used in hypertension medications, reduce blood volume to lower blood pressure, but during heatwaves, frequent urination can lead to or worsen dehydration. Dr. Michael Redlener, the medical director of the emergency department at Mount Sinai West, stated that ACE inhibitors (angiotensin-converting enzyme inhibitors) can increase the risk of fainting and falls in extreme heat. ACE inhibitors can suppress thirst, causing people to miss the appropriate time to rehydrate. Another hypertension medication, beta-blockers, can inhibit sweating, making it difficult to stay cool, while calcium channel blockers can cause electrolyte imbalances, leading to problems with temperature regulation. Special care is needed when taking blood pressure-lowering medications during summer, as blood can pool in the skin, reducing the amount returned to the heart, potentially leading to low blood pressure and fainting.
Antihistamines used in allergy medications can inhibit heat dissipation, increasing the risk of heat-related illnesses. When temperatures rise, our bodies lower temperature by promoting sweat through the secretion of acetylcholine. However, if anticholinergic drugs like antihistamines are taken, the secretion of acetylcholine is inhibited, and sweating does not occur normally. As a result, the body’s mechanism for proper temperature regulation fails, raising the risk of heat-related illnesses.
Certain medications used for mental health, such as haloperidol, olanzapine, and risperidone, can also affect sweating. Some antidepressants may increase sweating while suppressing thirst, leading to dehydration during heatwaves, while thyroid hormone replacement therapy can raise body temperature, impair temperature regulation, and cause excessive sweating, requiring caution.
Other drugs that require caution during extreme heat, as recommended by the Korea Disease Control and Prevention Agency, include anti-dementia drugs, antidepressants, anticonvulsants, anxiolytics, muscle relaxants, lithium, nitrates, vasodilators, and sympathomimetics.
<Medications that Require Careful Storage During Heatwaves>
Most medications currently available are stored at room or ambient temperature, with the Korean Pharmacopoeia defining ambient temperature as 15-25°C and room temperature as 1-30°C. This means that storing medications indoors as usual during a heatwave could lead to their deterioration. The Korea Pharmaceutical Association’s Patient Safety Medication Management Center has distributed and published "Precautions for Storing Medications in Summer."
▶ Aspirin
Aspirin is an anti-inflammatory painkiller frequently used by patients with cardiovascular diseases to prevent blood clots. Aspirin’s physical properties can change with temperature, and when stored in high heat, the risk of decomposition and damage increases. Therefore, it is crucial to store aspirin in a cool place, away from direct sunlight.
▶ Insulin Injections
Insulin injections, which need to be administered daily, are a representative drug that requires careful storage due to the need for temperature control and short usage periods. Insulin can lose its effectiveness if exposed to high temperatures above 30°C and should be stored carefully to avoid direct contact with cooling elements or freezing when stored in cold environments.
▶ Nitroglycerin Sublingual Tablets
Nitroglycerin sublingual tablets used for angina attacks can have their efficacy altered depending on storage conditions. In clinical practice, failure to achieve the desired angina relief is often due to improper storage. Nitroglycerin is sensitive to light, heat, and humidity, so it must be stored in its original brown bottle in a sealed, light-protected, room-temperature environment.
▶ Powdered and Syrup Medications
Powdered medications have a shorter shelf life than regular tablets and are especially sensitive to moisture, requiring storage in a cool, dry place. If the powder changes color or hardens into clumps, it should be discarded immediately. The stability of syrup medications under different temperatures varies by medication, so it is important to keep track of the storage dates (e.g., according to the instructions, Augmentin syrup should be refrigerated after preparation and used within seven days).
▶ Refrigeration Only for Specific Medications
Some households store medications in the refrigerator to keep them cool, but this can cause separation in syrup medications, reducing their effectiveness. Most medications should be stored at room temperature unless the packaging specifically indicates refrigeration. Syrups and sealed tablets or capsules should be kept in a cool, dry place away from direct sunlight. However, if appropriate storage conditions are unavailable due to high temperatures, medications intended for room temperature storage can be kept in the refrigerator in a sealed bag to protect them from moisture and food contamination.
For the safe and effective use of medications, it is crucial to store them correctly according to their type and characteristics. Given the ongoing hot weather, there is a higher risk of medication damage, so pharmacists must take responsibility for providing careful and accurate medication guidance to patients.
<출처>
https://www.kdca.go.kr/contents.es?mid=a20205050100
https://www.nongmin.com/article/20240502500117
https://news.kbs.co.kr/news/pc/view/view.do?ncd=8031742&ref=A
https://www.who.int/news-room/fact-sheets/detail/climate-change-heat-and-health
Fouillet A, Rey G, Laurent F, Pavillon G, Bellec S, Guihenneuc-Jouyaux C, Clavel J, Jougla E, Hémon D. Excess mortality related to the August 2003 heat wave in France. Int Arch Occup Environ Health. 2006 Oct;80(1):16-24. doi: 10.1007/s00420-006-0089-4. Epub 2006 Mar 8. PMID: 16523319; PMCID: PMC1950160.
[약사공론] 기후 변화가 신경계질환을 유발한다…뇌 시스템 악영향 (kpanews.co.kr)
https://www.chosun.com/medical/2024/06/27/OQMEHNM5SJGDLIEGK6VYWJOUVQ/
https://www.kpanews.co.kr/article/medipharm/show.asp?category=B&idx=186005
https://www.yna.co.kr/view/AKR20180801155100017
https://www.dailypharm.com/Users/News/NewsView.html?ID=242445
https://www2.kpanet.or.kr/news/jibu_news_view.jsp?s_class=kpa_news&oid=5729&keyField=&intPageNo=89&searchField=®ion_code=1600&dep1_data_val=kpanews&dep2_data_val=m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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